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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성종합건설, 남광토건과 함께 '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신화중학교 교육 BTL' 공동수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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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신성종합건설 댓글 0건 조회 456회 작성일 22-05-09 13:2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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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성종합건설과 남광토건 공동협약팀이 교육시설 임대형 민자사업(BTL)의 신흥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.

2일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시설·환경연구센터(EDUMAC)에 따르면 최근 ‘제주대 외 1교 시설개선 BTL’ 및 ‘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신화중학교 BTL’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평가한 결과, 신성·남광 컨소시엄이 모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.

‘제주대 외 1교 시설개선 BTL’에서 신성·남광 팀은 설계와 운영 계획 등에서 우수한 내용을 제안해 964점을 받아 888점에 그친 코오롱글로벌 팀을 따돌리고 우선협상권을 차지했다.

이 사업은 제주대 내 공학1호관을 리모델링하는 동시에 한국체육대 학생회관을 다목적체육관으로 개축해 운영하는 것으로, 신성·남광은 네오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해마건축 및 림건축, 무이건축이 설계를 맡았다.

이어 ‘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신화중학교 BTL’은 신성·남광 팀이 947점을 받아 872점에 머문 ㈜대림 컨소시엄을 큰 점수차로 따돌렸다.

이는 신화중학교의 본관 및 후관동, 정보화센터동을 증·개축하고 리모델링하는 것으로, 남광토건은 신성종합건설과 팀을 꾸렸으며 이가건축 및 거림건축, 에이플러스건축이 설계를 수행한다.

나아가 남광토건은 재고시를 앞둔 ‘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동구로초 외1교 BTL’과 하반기 고시 예정인 교육시설과 군시설 BTL에도 도전할 계획이다.

남광토건 관계자는 “건축분야 공공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 해 3월 공공건축실을 발족해 사업 운영 조직 및 설계 능력, 첨단 기술, 안전 조직 등을 확충하며 제반 기술력을 확보해왔다”며 “이를 기반으로 향후 민간 참여 공동주택 건설사업 및 시공책임형 CM(건설사업관리), 민간 참여 개발사업, 설계공모형 건설사업 등에 적극 참여해 오는 2024년 전사적으로 2조5000억원을 수주할 계획”이라고 밝혔다.
채희찬기자 chc@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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